쿨투르스트롤체 프로젝트 - 에페의 유대인 어린이들
주 초에 유대교에 대해 많이 배운 후, 오늘은 갤러리 반 알름식(Galerie van Almsick)으로 가서 하인츠 크라베와 루돌프 나케와 함께했습니다. 이번에는 당시 에페에 살다가 2차 세계대전 중 나치에 의해 추방되고 박해를 받았던 유대인 가족과 그 자녀들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. 나케 씨는 이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. 소개가 끝난 후 수업의 절반은 에페 시내에서 걸림돌을 찾아 나섰습니다. 스톨퍼슈타인은 유대인 박해의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기념 돌로, 희생자들의 옛 집 앞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. 한편 나머지 반 학생들은 크라베 선생님과 함께 갤러리의 창작실에서 아크릴 펜으로 평면 추모석을 디자인했습니다. 그런 다음 두 그룹은 서로 자리를 바꿨습니다.
우리 모두 이 캠페인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.